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 노벨/비판 (문단 편집) === 과도한 선정성과 비윤리성 === >그러나 예술도 고상하여야 예술이 될지어늘, 귀족 자제의 육체의 노예가 되려는 자살 귀신 강명화[* 강명화(康明花, 1900~1923): 본명은 강도천. 평양 출생. 11세의 어린 나이에 기생이 되고 17세에 서울로 상경하여 대정권번에 이름을 올렸다. 서도잡가와 시조를 잘했고 사교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대구 부호의 아들 장병천과 사랑에 실패해 결국 자살하였다. 요컨대 부잣집 아들 꼬시려다 자살한 것을 순애로 미화하는 것이 무슨 예술이냐는 내용.]도 열녀로 되는 문예가 무슨 예술이냐? (중략) 민중생활과 접촉이 없는 상류사회 부유하고 귀한 집안의 남녀 연애사정을 그림을 위주로 하는 음란을 장려하는 문자는 더욱 문단의 수치이다. >---- >- [[신채호]], 《낭객의 신년 만필》에서 당시의 '신소설'을 비판하며. 소위 라이트 노벨의 선정성은 상당한 수준인데, 대표적으로 여자 캐릭터의 섹스 어필이 지나치다는 문제점이 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라이트 노벨이 노출로 대표되는 [[서비스신]]을 남발하고 있다. '''"일단 벗기고 보자."'''는 식이다. 표지에다가 대놓고 어필한다. 물론 아닌 작품도 있긴 하지만 이것말고는 [[여성향 라이트 노벨]]이 아닌 이상에야 '''하나도 없어서'''[* 애초에 여성향 라이트 노벨은 일본에서는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로맨스 판타지]]로 갈아탄지 엄청 오래되었다.] 대부분은 '라이트 노벨=선정적'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된다. * 가슴 크기 등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하는 것 * 등장인물이 성희롱 발언을 농담이랍시고 대놓고 여성 캐릭터에게 내뱉는 것 * 빈유 캐릭터가 '[[마유미 타임|빈유는 희소가치다!]]'라고 말하는 것 * 빈유 캐릭터가 거유 캐릭터와 자신의 가슴을 비교하며 걱정하는 것 * 유사 성행위 * 적나라한 묘사로 성적인 망상을 하는 것 * 주인공이 문을 열었는데 히로인이 옷을 벗고 있는 것 * 주인공이 눈을 떴는데 히로인이 알몸으로 옆에 누워있는 것 등 매우 자주 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춘다면 독자들이 하나의 자극적인 요소로 즐기고 그냥 넘어가겠지만, 이런 식으로 섹스 어필이 지나친 작품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예 처음부터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외설적인 드립이나 요소가 난무하는 작품을 만들 생각으로 지은 글]]이라도 상당히 회의적인데 내용은 거창한 것처럼 해놓고 이런 묘사만 '''쓸데없이, 불필요하게''' 많이 하니까 내용의 개연성이 더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또한 섹스어필 서술과 동반되어 노출도가 심한 일러스트를 삽입하거나, 개인에 따라 성적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일러스트를 표지에 내세우는 사례도 종종 일어난다. 이게 지나칠 경우 주소비층인 오타쿠들이야 그렇다 쳐도 사람들에게 좋은 시선과 평가를 받긴 힘들며, 한국에서나 일본 현지에서나 막 나가는 [[뽕빨물]]로 여겨지거나, 심하면 [[불쏘시개]], '''[[맥심(잡지)|맥심]]'''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물론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나 [[금병매]]와 같이 성애 묘사와 문학성을 동시에 잡은 경우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이러한 소설들은 정황이나 심리묘사가 대단히 정교한 등 나름대로의 문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전이 된 것이지 성애묘사 하나만으로 고전이 된 것이 아니다. 또한 더 자극적인 소재를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작가의 윤리의식을 의심케 하는 작품마저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러한 작품들이 "부도덕한 성관계(윤간, 강간 등)는 나쁘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면 그나마 다행이나 대부분의 이러한 작품들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동화되는 내용, 혹은 가해자의 행위를 순애로 미화하는 내용이 대다수이며, 위와 같은 범죄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문제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